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보트 태권 V (문단 편집) == 기타 == [[KBS2]]의 [[스펀지(KBS)|스펀지]] 14회(2004년 2월 7일 방영분)에서 실제 태권V의 태권도 모션들을 분석한 결과 '태권V는 태권도 3단이다.'라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는데, 방영 당시 지식의 별 5개를 받는 쾌거를 누렸다. 실제로 태권브이는 [[국기원]]에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53997|명예 4단 단증]]을 받았다. 2007년 중순에 태권V의 필름을 복원하여 '디지털 복원판 로보트 태권 V'가 극장상영되었을 당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태권V의 정식 후속작인 [[브이(웹툰)|브이]]가 만화로 연재되기도 했다. 그러나 브이에서는 원작의 태권V와 달라진 설정이 몇가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JHI-RR3hsA|복원된 영상]]은 완벽하게 복원된 것이 아니었다. 성우도 새롭게 하였으며 일부 원본 영상을 잘라내고 새로운 영상을 일부 제작한 것이다. 제일 인기가 많은 국산 로봇이라는 점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이래저래 떠들썩하다보니, 아직도 [[일본]]에서는 [[또봇]] 이후에도 한국인들은 무조건 태권V만 찾는 줄 안다. 그리고 이 리마스터링 버전이 2010년 8월 '''일본에 개봉되었다'''. --[[무슨 지거리야]]!-- 일본 [[오타쿠]]들의 반응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웬 마징가 짝퉁이냐"하는 반응이었다. 개봉 이전까지 일본의 인터넷에서는 태권V를 '넷 우익이 한국을 까려고 만든 가상의 애니메이션' 쯤으로 알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2010년에 떡하니 극장에서 개봉하자 '이거 진짜로 존재하는 거였어?' 라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3316104|멘붕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2008년에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한국대표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190860|친선사절로 선출되었고,]] 2009년에는 인천광역시와 (주)로보트태권브이 측이 청라국제도시의 '인천로봇랜드' 부지에 [[1:1 건담]]을 본따 1:1 태권V를 건립하겠다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09112600913#Redyho|프로젝트]]가 추진되었으나, 2013년에 비용 문제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2/2013100200882.html|취소되었다.]] 2013년에 독도 지킴이(…)로 '[[트롬본]]을 부는 태권V 조형물'[* 제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크기는 13m 가량.]을 '''광복절'''에 '''독도'''에 건립하겠다는 [[크라우드 펀딩|유캔펀딩]] 모금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131730&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5&sortKey=depth&searchValue=%ED%83%9C%EA%B6%8CV&platformId=&pageIndex=1|프로젝트]]가 공개되었는데, 당연하게도 세간의 반응은 매우 냉랭하다. 상기의 표절 논란과 여러 상징적인 의미를 감안해보면 그 의도는 어찌됐든 '대상'이 엄청나게 부적절하기 짝이 없는데다 우습게도 프로젝트의 명칭인 "태권 V, 독도에 서다."부터가 '''일본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1화 제목인 "건담, 대지에 서다."의 표절이다(…) 그야말로 어디서부터 딴지를 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기획자나 조각가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가 의문이 들 정도다. 차라리 [[뽀로로]]나 로보카 폴리, 독도 강치, [[안용복]], [[홍순칠]] 선생 동상을 세우라는 게 설득력이 높을 판이다. 덕분에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며, 소식이 일본으로 건너가[[http://getnews.jp/archives/374426|#]] 일본에서도 비웃음을 사는 등 한일 양국에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134530&bbsId=G003&itemId=15&pageIndex=1|YTN 보도 영상.]] --2ch에서는 다케시마 지킴이로 [[마징가]]상을 만들자 한다.-- 결국 네티즌들의 격렬한 항의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셜 모금 프로젝트는 겨우 단 하루(…)만에 취소되어 환불이 이루어졌다.[[http://www.incujector.com/board/index.php?act=view&code=1338540259&encData=bnVtPTE1ODYmc3RhcnQ9MCZza2V5PXRpdGxlJnNzdHI9Jm9rZXk=|#]] 그러나 조각가가 기업 후원 등 다른 루트에서의 지원으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나간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52042|발언]]을 하여 아직도 불씨가 남아있는 판국이다. 담당 조각가 본인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45790|인터뷰]]를 보면 무언가를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 알고 있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전에 조사도 안해봤다는 게 병크스럽기 그지없다. 결국 취소되지만 '''좌절되었다.'''는 식의 표현을 쓴 것을 보면 여전히 정신 못차린 모양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9&aid=0002355817|링크]] 2014년 7월 24일, 구글에 로보트 태권 V 탄생 38주년 기념 로고가 올라왔다.[[http://www.google.com/doodles/robot-taekwon-vs-38th-birthday|#]] 2014년 8월,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 광고에 모델로 등장했다.[* 2011년 닛신 컵누들 광고를 대놓고 표절했다. [[http://amateras.egloos.com/4041769|#]]] --로보트 채권 V--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94358|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모기업인 러시앤캐시는 사채 회사인데, 사실상 광고 중에서도 가장 막장이라고 취급받는 사채 광고에 등장하게 된 셈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연예인들도 사채 회사 광고에 한번 출연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게 일상인데, 대체 생각이라는 게 있는지 의심될 정도이다. 2015년 후반부터는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그대로 사용하는 정신나간 광고를 하다가,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110710175116480|로열티랑 타 회사들의 태권브이 마케팅 때문에 잘 안 나오게 되어]] 2017년에 생긴 독자 마스코트 '오키맨(현 읏맨)'에게 밀렸으나, 2018년 7월 TV광고에서 이순재가 태권사장의 정체라는 설정으로 나왔다. 상황으로 볼땐 이젠 오키맨에게 인수인계를 하는 듯 하다. 이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774175|#]]를 보면 알 수 있듯, 태권V를 전세계에 홍보하려는 일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위에서도 서술된 각종 논란으로 인해 태권V를 응원하는 네티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2015년 10월 1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영상박물관터에 '브이센터'가 개관했다. 태권브이 박물관과 함께 영상장치, 4D어트랙션 등을 갖췄고 야외에 전장 15m 태권브이상도 세웠다. 건물과 대지를 제외하고도 100억 원을 투입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6811844|관련기사]] 입장료는 성인 1만8000원, 13세 이하 1만4000원. 그러나 TV뉴스 출연이나 드라마 협찬과 같은 마케팅 전략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비싼 입장료에 재입장 불가, 허술한 전시시설, 어트랙션 등의 단점이 겹쳐 결국 2018년 5월 말 폐관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결정되고 말았다. 다행히도 2019년 7월 24일 리뉴얼 개장하였으며 새로운 시설들이 추가되었다. 전북 [[무주군]]에서 예산은 72억 원이 투입해 향로산 정상에 태권브이 동상을 놓을 계획이라 논란이 있다.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932137|관련기사]] 무주군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하면 적지 않은 돈인데 무주군 인근에 있는 태권도 공원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건데, 주민들은 산이 훼손될 우려가 있거나, 황당하다는 반응 무주군 관계자도 실패시 흉물 우려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비슷한 사례로 전남 신안군은 무려 110억 원을 들여 황금 바둑판을 만들겠다고 했다가 예산 낭비 논란이 일자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2017년 당시에 태권브이 신작 소식이 접수된 적이 있었다. [[https://www.kofic.or.kr/kofic/business/prom/promotionBoardDetail.do?seqNo=6552#none|해당 링크]] 여담이지만 각본만 완성되고 작품자체는 세상에 나오지 못한 시리즈가 하나 존재한다. 이름은 지하대탈출이며 예정대로 제작되었다면 이게 태권브이 4편이었겠지만 여러 사정이 생겨서 끝내 나오지 못했다고한다. 내용전개가 당시 기준으로는 조금 충격적인데 무려 악의 세력이 태권브이를 강탈해가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시나리오는 이후 수정을 거쳐 극장용 애니메이션 '[[소년 007]] 지하제국'으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서는 태권브이가 아닌 다른 슈퍼메카인 슈퍼캡슐이 가짜 007에 의해 강탈당해 주인공 소년007이 지하제국으로 가는 전개가 이어진다. [[졸라맨]] 작가로 유명한 김득헌이 '[[https://youtu.be/0AMkOIULHBE|로보트 대권 V]]'라는 이름의 패러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든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